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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기

군산여행 3박4일 중 3일차 – 선유도 해수욕장·장자도 스카이워크·노을 카페까지 완벽한 하루

by HaveU 2025. 9. 4.

군산여행 3박4일 중 3일차 일정! 솝말칼국수에서 바지락칼국수와 야끼만두로 든든하게 시작해 선유도해수욕장에서 여름 바다를 만끽. 이어 장자도 호떡마을과 스카이워크, 비응항 13% 카페, 보석정식당까지. 바다와 노을, 미식이 함께한 완벽한 하루 코스 추천.

목차

  1. 아침 – 솝말칼국수 서군산점에서 바지락칼국수와 야끼만두
  2. 선유도해수욕장 – 여름 바다의 시원한 매력
  3. 장자도 호떡마을과 스카이워크 – 달콤한 간식과 짜릿한 전망
  4. 비응항 13% 카페 – 노을 감상 최고의 명소
  5. 저녁 – 보석정식당의 갈치조림과 박대구이
  6. 군산여행 3일차 총평

1. 아침 – 솝말칼국수 서군산점에서 바지락칼국수와 야끼만두

군산여행 3일차는 솝말칼국수 서군산점에서 든든한 아침 식사로 시작했습니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단연 바지락칼국수입니다.

보리밥으로 시작해서 칼국수 양이 어마어마하게 푸짐했는데, 바지락뿐 아니라 홍합까지 들어가 국물이 훨씬 진하고 시원했습니다.
면은 쫄깃하고 국물은 깊은 감칠맛이 있어 계속 젓가락이 가더군요.
배가 불렀는데도 자꾸만 먹게 되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함께 주문한 야끼만두는 진짜 별미였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꽉 차 있어서 칼국수와 함께 먹으면 조합이 최고입니다.
바지락 양이 많아 ‘이거 언제 끝나나?’ 싶을 정도였는데, 해물 좋아하는 분이라면 강력히 추천합니다.

  • 추천 메뉴: 바지락칼국수 + 야끼만두
  • 추가 팁: 청양물막국수도 인기 메뉴지만, 칼국수 국물 맛을 놓치기 아까워 칼국수를 우선 추천합니다.

솝말칼국수 서군산점에서 바지락칼국수와 야끼만두솝말칼국수 서군산점에서 바지락칼국수와 야끼만두솝말칼국수 서군산점에서 바지락칼국수와 야끼만두
솝말칼국수 서군산점에서 바지락칼국수와 야끼만두


2. 선유도해수욕장 – 여름 바다의 시원한 매력

아침을 든든히 먹고 난 뒤에는 차로 이동해 선유도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해수욕장 폐장 기간이었지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사람이 많지 않아 한적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썰물 때는 수심이 낮아 아이들과 가족 단위 여행객이 놀기에 안전했고, 밀물이 시작되니 다른 해수욕장처럼 수영하기에도 충분한 깊이가 되었습니다.
예전에 왔을 때는 걷기만 했는데도 좋았는데 이번엔 한여름이라 물에 들어갔더니 시원하고 정말 좋았어요.
한여름에 몸을 담그니 시원함이 배가 되어 여행의 피로가 싹 풀렸습니다.

옆으로는 절경이 펼쳐져 있어 해변에 누워있기만 해도 "외국 휴양지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씨까지 맑아 바다와 하늘이 선명하게 맞닿은 풍경은 그야말로 그림 같았어요.
운 좋게 샤워실이 아직 운영되고 있어서 깔끔하게 씻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 매력 포인트
    • 한적한 분위기 덕분에 프라이빗한 해변 느낌
    • 맑은 날씨 덕분에 사진 찍기 좋은 뷰
    • 여름 군산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힐링 장소
     

선유도해수욕장 – 여름 바다의 시원한 매력선유도해수욕장 – 여름 바다의 시원한 매력선유도해수욕장 – 여름 바다의 시원한 매력
선유도해수욕장 – 여름 바다의 시원한 매력


3. 장자도 호떡마을과 스카이워크 – 달콤한 간식과 짜릿한 전망

선유도에서 차로 불과 5분 거리에 있는 장자도로 이동했습니다.
장자도는 낚시로 유명한 마을이자 호떡마을로 불릴 만큼 호떡이 명물입니다.

주차장 앞에 있는 1호점에서 호떡을 사 먹었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달콤한 시럽이 흘러나와 정말 맛있었습니다.
뜨거워서 조심해야 했지만, 그만큼 방금 만든 따끈한 맛이 일품이었죠.
2층에 올라가 시원한 곳에서 먹으니 여행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호떡으로 달콤하게 에너지를 충전한 뒤에는 걸어서 5분 거리의 장자도 스카이워크로 향했습니다.
멀리서 볼 때는 무섭게 느껴졌는데, 막상 올라가니 뷰가 너무 멋져서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투명한 바닥 위를 걸으며 아래 펼쳐진 바다와 마을을 내려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머물렀습니다.

마침 노을이 지기 시작할 무렵이라 붉게 물드는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했습니다.
이 순간은 군산여행 3일차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습니다.

  • 추천 포인트
    • 장자도의 달콤한 호떡과 시원한 바람
    • 스카이워크 위에서 감상하는 노을 뷰
    • 낚시와 숙박을 겸해도 좋은 매력적인 마을
     

장자도 호떡마을과 스카이워크 – 달콤한 간식과 짜릿한 전망장자도 호떡마을과 스카이워크 – 달콤한 간식과 짜릿한 전망
장자도 호떡마을과 스카이워크 – 달콤한 간식과 짜릿한 전망
장자도 호떡마을과 스카이워크 – 달콤한 간식과 짜릿한 전망장자도 호떡마을과 스카이워크 – 달콤한 간식과 짜릿한 전망장자도 호떡마을과 스카이워크 – 달콤한 간식과 짜릿한 전망
장자도 호떡마을과 스카이워크 – 달콤한 간식과 짜릿한 전망


4. 비응항 13% 카페 – 노을 감상 최고의 명소

장자도에서 군산 시내로 돌아오는 길, 비응항 근처의 13% 카페에 들렀습니다.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하고, 건물이 4층이라 시야가 탁 트여 있습니다.

노을이 지는 시간에 맞춰 올라가니, 붉게 물든 서해 바다가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카페는 많지만, 이곳은 바다와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특별했습니다.

커피 한 잔을 손에 들고 바다와 하늘이 서서히 어두워지는 풍경을 바라보니, 하루의 피로가 사라지고 마음이 차분해졌습니다.
8시 마감이라 노을을 끝까지 감상하고 카페를 나설 수 있었습니다.

  • 추천 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 라떼 (노을에 집중하기 좋음)
  • 매력 포인트: 군산 최고의 노을 카페 중 하나

비응항 13% 카페 – 노을 감상 최고의 명소비응항 13% 카페 – 노을 감상 최고의 명소비응항 13% 카페 – 노을 감상 최고의 명소
비응항 13% 카페 – 노을 감상 최고의 명소


5. 저녁 – 보석정 식당의 갈치조림과 박대구이

군산여행 3일차의 마지막은 보석정식당에서의 저녁이었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문을 열고 있어 여행객에게 더없이 고마운 식당이었습니다.

우리는 "갈치조림과 박대구이 세트(2인)"를 주문했습니다.
갈치조림은 짜지 않고 간이 딱 맞아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울 만큼 맛있었고, 결국 밥을 추가로 시켜 먹을 정도였습니다.
함께 나온 박대구이는 살이 부드럽고 고소해 갈치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푸짐한 반찬까지 곁들여져 만족도가 높았고, 뼈까지 깨끗하게 발라 먹으며 배부르게 마무리했습니다.

  • 추천 메뉴: 갈치조림 + 박대구이 세트
  • 장점: 밥도둑 메뉴와 푸짐한 반찬

보석정식당의 갈치조림과 박대구이
보석정 식당의 갈치조림과 박대구이


6. 군산여행 3일차 총평

군산여행 3일차는 맛집과 바다, 노을이 함께한 일정이었습니다.

  • 아침은 솝말칼국수에서 푸짐한 바지락칼국수와 야끼만두로 시작하고,
  • 낮에는 선유도해수욕장에서 여유롭게 물놀이와 해변을 즐기고,
  • 오후에는 장자도의 호떡과 스카이워크에서 달콤함과 짜릿한 풍경을 경험하고,
  • 저녁 무렵에는 13% 카페에서 노을을 감상하며 감성에 젖고,
  • 하루의 마무리는 보석정식당에서 갈치조림과 박대구이로 배를 채웠습니다.

군산여행 3일차는 군산의 맛과 풍경을 모두 담은 날이었고, 특히 바다와 노을의 조합은 군산만의 특별한 매력을 다시금 느끼게 해줬습니다.
군산을 찾는 여행자라면 이 일정은 꼭 한 번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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